가끔은 여행(해외)/중국
중국의 소수민족 #3, 쓰촨성 깐즈장족자치주 : 리탕스의 말축제, 타콩스의 참, 신비로운 신루하이 호수 등 (동영상)
푸른연꽃은
2023. 5. 17. 20:39
2006년 7월 쓰촨성 깐즈장족자치주에 다녀온 기록이다.
돌아보니 참 멋진 여행이었다.
비록 고산지대와 음식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한 기억들 뿐이다.
리탕의 말축제는 장족들의 호방함과 씩씩함을 알게 해주었고
타콩스의 참은 장족들의 불심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신루하이 호수는 내가 본 호수 중 가장 신비로웠으며
그곳에서 만난 부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숙소로 돌아 온 일은 두고두고
감사한 일이었다.
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픈 곳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EkwAbLpTkQ&t=40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