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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해성 자유여행 - 03. 시닝 타얼스 (西宁 塔尔寺) 타얼스(塔尔寺) 가는 방법 0. 시닝 기차역 옆에 있는 공교치처짠에서 909번 버스를 타면 시내를 거쳐 1시간 30분쯤 소요. 종점인 타얼스 근처에 내려준다.0. 버스비 4위엔(왕복 8위엔)-버스에서 큐알로 계산0. 입장료 70위엔(60세 이상 반값. 70세 이상 무료) 2026년 9월 9일. 수요일. 타얼스 가는 날. 일기예보를 믿고싶지 않지만 일기예보가 맞는다. 날씨는 흐렸고 쌀쌀하기까지 하다.아무튼 타얼스에 가기위해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섰다. 무심코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어제도 깜짝 놀랐지만 오늘 또 놀란다. 이 호텔은 아파트형 호텔이다. 지난 상해에서도 그렇고 중국엔 이런 숙소가 꽤 있는 듯하다. 비교적 넓고 깨끗하고 주변에 큰 상권이 형성된 곳이라 좋은 점이 더 많다. 초고층이고 워낙 많은 .. 2026. 9. 27.
중국 청해성 자유여행 - 02. 시닝공항에서 '시위야주' 호텔 가기 2026년 9월 8일. 화. 새벽 3시에 일어나 짐정리를 다시 하고 6시에 공항버스를 탔다. 날이 흐렸는데 점점 맑아지더니 공항에 도착했을 땐 활짝 개였다. 시닝행 동방항공 비행기에서 간식을 줬다. 소시지가 들어 있는 빵과 땅콩과 물을 준다. 물만 먹고 나머지는 패스. 환승을 위해 칭다오 공항에 내렸다. 먼저 e 심을 확인했더니 잘 된다. 이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안도감. 일단 1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어 알리페이가 잘 되는지도 확인할 겸 편의점에서 수박을 샀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다 먹었다. 천천히 둘러보니 차희도 있고 스타벅스도 있고 청도 하면 맥주니까 당연 맥주코너도 따로 있다. 다음엔 칭다오만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가까우니까.. 다시 비행기를 타고 시닝으로 향했다. 도착할 즈음엔 .. 2026. 9. 27.
중국 청해성 자유여행(2026년 9월8일~9월22일) - 01. 여행준비 * 칭하이 성 개요중국 청해성 면적은 72만 제곱키로(한반도의 3.3배)이고 수도는 시닝이다. 이 지역엔 중국 최대의 내륙 함수호인 청해호가 있다. 청장고원은 중국 최대의 고원지대로 해발 3,000~5,000m에 이르고 평균은 4,000m를 웃돈다. 장족, 회족, 토족, 싸라족, 몽고족 등의 대표적인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 여행 준비물1. 항공권 예약 -동방항공(칭다오, 북경 경유)2. 중국 esim 구입 - 15일 50G3. 전자입국신고서 작성 4. 트레블월렛에 여행경비 적립5. 앱 확인- 위챗, 알리페이, 고덕지도, 메이투안, 중국철로12306, 트립닷컴 * 돌아볼 곳1. 시닝 - 타얼스, 귀덕국가지질공원, 차카염호, 대불사 와불, 성당2. 장예(감숙성) - 칠색산, 마제사, 성당3. 거얼무 .. 2026. 9. 27.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회 (서울시립미술관) 작가는 작품에서 자신과 주변 세계를 환상과 꿈의 세계로 전환하여, 정한(情恨)을 표현하고 현실과 내면의 세계를 넘나든다.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데 독보적인 천경자는 끊임없이 자기 내면과 소통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색채감각을 작품에구현한다. 아울러 "현실이란 슬퍼도, 제아무리 한맺힌 일이 있어도 그걸 삼켜 넘겨 웃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던 작가는 "숙명적인 여인의 한"이 서린 다양한 여성의 모습들을 표현한다. 모든설명은 팜플릿 中에서 발췌함 , 연도미상, 종이에 채색, 27 x 24cm는 이국 여인을 소재로 그린 여성 인물화이다. 천경자는 1990년대 들어서면서 '신디, '엔자' 등의 특정 인물을 작품에 등장시켰다. 작품의 배경은 풍경적 요소보다는 실내로 한정되며 애완용 .. 2026. 8. 25.
유영국 전시회 - 산은 내 안에 있다(서울시립미술관, 2026년 10월 25일 까지) 2026 한국 근대 거장전《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산은 내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유영국, 1977 서울시립미술관은 한국 추상 미술의 선구자 유영국(1916-2002) 탄생 110주 기념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회고전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한국 근대 거장전'의 첫 프로젝트로, 이 시리즈는 근대 미술의 성취를 오늘의 시점으로 새롭게 연결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유영국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그리고 급격한 경제 성장이라는 한국 근현대사의 격변을 관통하며, '추상'이라는 현대적 조형 언어를 삶과 작품 속에서 올곧게 실천한 예술가입니다. 그는 고향 울진의 산과 바다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점, 선, 면, 색이라는 회화의 본질적.. 2026. 8. 23.
이대원 전시회 -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국립현대미술관 2026년 11월8일까지) 오랜만에 덕수궁 나들이를 했다. 간간이 비가 내려 사뭇 운치도 있었고 해묵은 덕수궁의 돌담길과 고목들의 싱그러움도 여전했다. 나들이의 이유는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때문이었다. 색채가 화려하고 점과 선으로의 표현은 마티스를 연상케 한다는 작가 이대원의 그림을 직접 보고 싶어서였다. 법학을 공부했지만 그림을 그렸던 그의 이력도 매우 흥미롭다. 무엇보다 그가 표현한 산과 나무는 사람을 슬프게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림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내가 보기에 가장 좋았던 몇 개의 그림을 소개해보려 한다. 1. 정물, 빗자루 전통 빗자루를 화면 가까이 확대해 그린 작품으로, 일상의 생활용구를 독립된 회화의 대상으로 바라본 이대원의 면모를 보여준다. 화면 중앙에 세워진 빗자루의 손잡.. 202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