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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흑백(black&white)

숲에서

by 푸른연꽃은 2014. 12. 25.

 

2014.9. 선자령

 

 

 

 

산으로 간다.

 대관령 자락, 선자령.

 

늘 그러하듯 새벽에 가면

숲이 깨어나는  냄새.

오감을 통해 숲을 느껴본다.

 

숲의 고요한 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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