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1일 중국 청해성 시닝(西寧) 에서>
중국여행에서 돌아와 며칠만 지나면
꼭!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요우티야오(油条)이다.
막 튀겨낸 바삭한 요우티야오를
또우장(豆 漿)에 적셔 아침을 해결하면
하루가 뿌듯하고 만족스럽다.
내가 좋아하는 요우티야오집을 찾는다는 핑게로
아침을 맞이하는 중국인들의 거리를 걸어다니는 일도
나름 괜찮고.
요새처럼 피곤에 절어 아침도 건성건성 먹고 출근할때면
더 간절해지는 요우티야오,
한국에도 분점하나 생겼음... ...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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