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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은 일제 강점기 수탈을 위해 만들었던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역사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언뜻 보면 영락없는 양곡창고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허름한 외관과는 다르게 다채로운 문화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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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책마을
삼례 책마을은 책박물관, 고서점, 북카페, 그림책 미술관, 음악 뮤지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책이라는 주제를 많은 이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시와 공연,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책마을은 헌책방으로 운영되고 있어 추억에 젖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열화당에서 발간 한 '선교장'과 조금 오래된 여행 관련 책 중 '경주'관련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구매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요새 나는 미니멀에 빠져 있어 잠시 미뤘다. 나중에 또 생각나면 그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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