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시장은 5일장으로 전통시장의 상권과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2018년 7월 현대식 복합 상업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삼례시장에 도착한 날은 하필이면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장날(3,8일)이었다. 갈치며 병어, 가을이라 감, 마늘, 각종 묘목류 등이 있었다. 장날 구경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다.
주차-시장 끝에 있는 소형주차장(무료) 이용
'새참수레'는 모악산의 '행복정거장', 비비정의 '농가 레스토랑'과 함께 로컬푸드의 본고장 완주군 지역에서 생산하는 제철 식재료로 상을 차려내어 완주만의 특별한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연세 지긋한 노인분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벌써 유명세를 탔는지 지역주민은 물론, 나 같은 여행자들도 간혹 보인다.
12000원에 각종 나물류와 국, 죽, 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메뉴엔 간이 짜지 않고 건강한 맛, 감칠맛나는 음식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버섯튀김과 깻잎만두가 맛있었다. 가격은 비싼 편. 주차는 주변 공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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