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하지모(칠채산)-감숙성

 

 

 

 

2. 장족 유월회(藏族 六月會) - 티베트 장족의 원시 무속행사

 

 

 

 

3. 롱우스(隆務寺)와 사하촌

 

 

너무 늦은 칭하이 성 여행기를 정리하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청해성에서 함께했던 가이드가 이젠 어엿한 인솔자가 되었고

블로그까지 운영하고 있었다. 

https://blog.naver.com/proagain

게다가 우리 일행을 찍은 사진을 올려놓아 너무 반가웠다.

더 반가운 것은 가이드가 그해 딸을 낳고

이름을 '하은'이로 지었다는 것.

 

그리고 칭하이 성 숙소에서 만난,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간호 사였던 걸로 기억한다.)

하은이를 돌봐주고 숙소에서 구몬수학 숙제까지 봐주던 

너무나 고마웠던 분.

이제라도 너무 고마웠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어디에 있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하며.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언제나 열린 마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온다.

 

모든 걸 기억할 순 없지만

그들의 마음은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

 

나의 아름다운 여행에 함께한 모든 이들과 이 영상을 나누며...

 

 

 

중국 청해성(中國 靑海省)여행 #2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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