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어떤 계기로 인하여 미니멀라이프를 좋아하게 되었다. 어떤 이는 일본에서부터 미니멀 라이프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 대피할 때 집안의 많은 물건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확대되어 물건을 줄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어떤 이유로 시작되었던 나도 미니멀라이프에 동참하고 싶다. 하지만 소비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같은 잣대로 미니멀라이프를 하자고 하면 오히려 시도조차 어려울 것 같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기준을 정하고 조금씩 바꿔나가기를 권한다
아무튼 나의 소비생활과 생활방식 또는 살림의 취향에 영감을 준 책들을 정리해 보았다.
순번 | 책제목 | 지은이 |
1 | 붓다의 정리법 | 레기나퇴터 |
2 | 심플한 정리법 | 도미니크로로 |
3 |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 | 미쉘 |
4 | 버리는 즐거움 | 야마시타히데코 |
5 |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살고싶다 | 미니멀라이프연구회 |
6 | 일상을 심플하게 | 마스노슌묘 |
7 |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 곤도마리에 |
8 |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라이프 | 선혜림 |
9 |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 장석주 |
10 | 작은집 작은 살림 | 박현정 |
11 | 작은집을 권하다 | 다카무라토모야 |
12 |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 | 박남준 |
13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사사키후미오 |
14 | 무소유 | 법정 |
15 | 미니멀리스트의 식탁 | 도미니크로로 |
16 | 심플하게 산다 2 | 도미니크로로 |
17 | 소박한 밥상 | 헬렌니어링 |
18 | 조화로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 헬렌니어링 |
19 | 아무튼, 정리 | 주한나 |
20 | 밥과 명상 | 모심과 살림연구소 |
21 | 타니아의 소중한것과 오래도록 함께하는 생활 | 가도쿠라 타니아 |
22 | 내 작은방 | 박노해 |
23 | 아무튼, 헌책 | 오경철 |
24 | 표현하는 생활의 즐거움 | 박윤아 |
25 | 집의 즐거움 | 와타나베 유코 |
26 | 취향 살림을 ‘삶’니다 | 서인경 |
27 | 침묵의 봄 | 레이첼 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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