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 2008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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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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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 아무리 남루하다 해도

 

그것을 똑바로 맞이해서 살아가라.

 

 

그것을 피하거나 욕하지 마라.

 

가난하더라도 자신의 생활을 사랑하라.

 

 

 

햇빛은 부자의 저택이나,

 

가난한 집의 창가에도 비친다.

 

봄이 오면 그 문 앞의 눈도 역시 녹는다.

 

 

 

 

소로우의 <월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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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오래 기다린 친구가 마침내 도착한 것

 

-텐진 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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