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루(土樓)를 보는순간
그곳에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토루를 다녀온 후
이곳은 제게 또 다른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혼자서 여행을 떠날 수있도록 용기를 준 곳...
혼자서도 여행을 할 수있겠구나~ 하고
용기를 준 곳이 바로 이곳 토루여행이었습니다.
그때는 사진을 몰랐고 그래서 자동카메라 하나 들고
무작정 떠났으니까 참,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그게 바로 저 였습니다.
토루의 모양은 둥근것과 네모난것이 있습니다.
객가인(客家人)들이 이곳에 이주해와서 지은 성이라는데
아직도 이렇게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마시는 우물도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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