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쿤밍,
아침에 가까운 공원을 찾았는데
여기서도 쿵짝! 저기서도 쿵짝!
사람들이 모여
신나게 춤을 춥니다.
한쪽에선 장검을 들고 무예를 닦고 있는가 하면
얼후연주가 한창이기도 하고요...
아침이면 안떠지는 눈을 부비며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직장으로 향하는 부산함이
너무나 싫은 요즘,
남이사 춤을 추거나 말거나...!
신문을 보고있는
쿤밍공원의 아침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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