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벗이 몇이나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고산도 그렇지만 나도 수석과 송죽이 좋다.
돌담마을, 돌이 많은 곳을 찾은것은 정말 우연이 아니다.
내가 머물렀던 학산의 작은 집도 돌이 많은 곳이고 돌담이 멋진 곳이었다.
아마도 나는 자연이 좋다는 말을 하려는걸거다.
가까운 속초 상도문동 마을에서 돌담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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