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공주에서 바라보니 공주천변에 행사가 있었던듯 했다. '공주 백제문화축제'인데 이미 이틀전에 끝난모양이다. 아쉽지만 여행중에도 걷고 산책하는 일을 빼먹지 않으려고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변을 돌아보았다. 꽃도 많이 심어 놓았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아마 여기를 '미르섬'이라고 부르나 보다.

한참을 걷다보니 너무 더워 힘들었다. 아직은 한낮기온이 높다. 주변에 나무그늘과 벤치가 있어 쉬어갈 수도 있고 정비를 잘 해 놓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