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중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날마다 파란하늘, 파란 바다를 실컷 보았다.

 

파랑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계절에 따라,

기후에 따라,

시간에 따라,

그리고

내 마음의 결을 따라

파랑은

푸름이 되고, 블루가 되고, 코발트가 되고,

때론

남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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