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다-2층 이용시 1000원 할인

 

 

흑임자, 비트묵- 비트묵은 최고였다.

 

 

취나물 볶음밥- 가장 맛있었다.

 

 

채식을 사랑하는 월드스타

 

 

목포에서 담은하늘채를 찾은건 정말 잘한 일이다.

 

각종 꽃과 나무를 정성껏 길러서 주변을 장식한것도 마음에 들었다.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식당하면서 화초를 돌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11시부터 문을 연다고 해서 조금 일찍 가서 주변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이른 시간이라 자리도 넉넉하고 첫 음식도 먹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 가장 좋았던 음식은 

취나물 볶음밥과 비트묵, 버섯탕수, 연근샐러드였다.

이것만 먹어도 벌써 배부르다.

 

채소만으로도 이런 갖가지 음식을 만들어 놓으니

고기는 진짜 안먹어도

될것같다.

 

 

 

'담은 하늘채'가 있어서 

나는 목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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