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도(牛島)의 유래

우도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약200만년~1만1천여년 전)동안 화산활동의 결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조선조 숙종 23년(1697년)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 국마(國馬)를 관리, 사육하기위해 사람들의 왕래가 있었고 헌종 8년(1842년) 입경허가, 헌종 10년(1844년)에 김석린 진사일행이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이 섬의 이름은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며 이곳을 물에 뜬 들판이라는 뜻에서 연평리로 칭하여 구좌읍에 속해 있었는데 1986년 4월1일 우도면으로 승격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제주시 팜플렛 참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08년 우도면 전해상 및 육지 일부를 생태관광지로 보전하기 위해 '우도행양도립공원'으로 지정하여 우도 입도 및 해중관광 시 도립공원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다.

 

* 우도에 가서 전기차 대여하기(특별한 경우 이외에는 차량입도 불가)

 

1. 성산종합여객터미널 도착

2. 유료주차장(1일 8천원)

3. 신분증 지참 후 여객승선표 구입(왕복 9천원*도립공원입장료1천원)

4. 하우목동항 도착

5. 하우목동항 도착 후 주변 전기차 대여소 선택(보물섬레저, 3시간 35,000원 현금지불)

6. 간단한 설명듣고 잠깐 시운전을 해봄

7. 동남아에 있는 툭툭과 같은 삼륜 오토바이라 운전면허증 필요.

8. 내리막길에서 조심하기

9. 뒷좌석에 1인 탑승 가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