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해녀의 집은 정말 찐 맛집이다. 전복죽을 포장해서 아침에 밥 대신 먹었다. 함께 포장해 준 밑반찬은 꼬시래기와 무생채, 미역초무침. 짜지도 않고 양은 어찌나 많은지... 통 전복은 잘라서 죽 안에 넣어주셨다. 아침 일찍 오픈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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