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의걸은 끊임없는 사유를 통해 삶과 자연의 모습을 함축적인 모습으로 표현하는 작가다.
그의 작품은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롭고 현대적인 표현이 그 안에 생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空), 해맞이, 산 등 그동안 방의걸이 보여줬던 핵심 연작이 치열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팸플릿 참조)
1. 여명
2. 공 空
3. 비(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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