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공스에 갔다가 우연히 이곳에서 행해진 불교행사 참을 볼 수있는 행운이 따랐습니다.이것을 보려고 예정보다 며칠 더 이곳에 머물렀지요.저에겐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부처님이 유혹을 뿌리치고 성불하는 과정을 승려들이 멋진 모습으로 재현해서 보여주었으니까요.

 

   이렇게 탈을 쓰고 각자 맡은 역활을 무언극입니다.  

 

 

 

 악기를 맡은 이 라마승은 참 중요한 순간마다 분위기를 북돋우는 멋진 음악을 연주합니다. 

 

 이 날은 행사를 보러 아주 높으신 라마도 오셨답니다.오른쪽에 앉아계신 분이 투등니마 라는 라마인데 저도 이 분에게 지팡이로 축복기도를 받았습니다.축복기도란 별개 아니구요... 지팡이로 머리를 가볍게 때리더군요.하지만 제 느낌으론 꽝 하는것 처럼 충격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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