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틀라스 산맥은 아프리카 북서부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에 걸쳐 있으며 평원과 고원 지역을 감싼 타원형이다. 겨울날씨가 혹독한 이곳에 베르베르족은 자신들의 언어와 전통을 지키며 살고 있다. 경작지를 위해 산림이 훼손 되어 참나무, 소나무, 향나무림이 줄어들고 있다. 길이는 2,400km이고 가장 높은 산은 4,167m의 '투브칼 산'이다.

 

 

2. 아이트 벤하두

마라케시 남부에 있는 사막도시이다. 마라케시와 사하라를 오가는 상인들이 주로 머물던 도시였다. 이국적인 풍광으로 <아라비아의 로렌스><마이라><글래디에이터>등 할리우드 영화의 배경이 되었다.

 

 

3. 토드라 협곡

높이 160m가 넘는 토드라 협곡은 붉은 바위가 장관이다. 빛이 어우러져 강렬한 붉은색을 띄면 마치 다른 행성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시간이 없어 빛과 함꼐 색이 바뀌는 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웠다.

협곡 사이로 흐르는 물은 매우 맑고 시원하다. <북아프리카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기도 한다.

 

4. 숙소 KOZY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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