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인도
이제야 인도사진을 정리했다.
이미 오래전에 다녀왔지만,
사진을 보며 그때의 기억을 되짚어 보니
역시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비록 '타지마할'은 안갯속에 가려 볼 수 없었지만,
안개속에 펼쳐지는 인도의 또 다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길 수 있었다.
인도를 두 번 다녀왔지만
아직도 난 인도에 또 가고 싶다.
중국만큼 많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고,
다양한 사람과 동물과 공간이 혼재하는 곳.
그래서 매력적이지만
가끔은 혼란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여행 중에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절했고
순수했다.
지난 인도여행 중에 남겨진 사진을
'다빈치리졸브'를 사용하여 동영상으로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lUQ1w5H3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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