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서점과 멋진 카페 그리고 베이커리,

더 현대에서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 전시를 보러 갔다가

주변에 있는 카페 콤마에 들렀다.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카페( 7시 30분 오픈)라 일찍 도착한 나로서는 꼭 가야 하는 북카페이다.

 

책도 잘 정리되어 있고 2층엔 여기저기 편한 자세로 공부를 하는 카공족이나

책 삼매경에 빠져있거나 

나처럼 둘러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책 구매도 가능하고 종류별로 정리되어 있어 맘껏 책 보기 딱이었다.

 

 

2층에는 작은 전시회도 마련되어 있다.

 

 

나는 사진집과 김영하의 책을 골라 열심히 읽었다.

 

 

책꽂이 중간중간에 있는 글귀도 좋다.

 

 

여의도에 간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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