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쓰촨성 깐즈장족자치주에 다녀온 기록이다.

 

돌아보니 참 멋진 여행이었다.

 

비록 고산지대와 음식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한 기억들 뿐이다.

 

리탕의 말축제는 장족들의 호방함과 씩씩함을 알게 해주었고

타콩스의 참은 장족들의 불심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신루하이 호수는 내가 본 호수 중 가장 신비로웠으며

그곳에서 만난 부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숙소로 돌아 온 일은 두고두고

감사한 일이었다.

 

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픈 곳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EkwAbLpTkQ&t=40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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