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쓰촨성 깐즈장족자치주에 다녀온 기록이다.
돌아보니 참 멋진 여행이었다.
비록 고산지대와 음식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한 기억들 뿐이다.
리탕의 말축제는 장족들의 호방함과 씩씩함을 알게 해주었고
타콩스의 참은 장족들의 불심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신루하이 호수는 내가 본 호수 중 가장 신비로웠으며
그곳에서 만난 부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숙소로 돌아 온 일은 두고두고
감사한 일이었다.
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픈 곳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EkwAbLpTkQ&t=406s
'가끔은 여행(해외)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소수민족 #5 티벳-담숭 말축제, 鳥葬조장,시가체와 조캉사원 등(동영상) (0) | 2023.05.27 |
---|---|
중국의 소수민족 #4, 운남성의 싸라투오 장날, 시창 량산이족, 루오핑 장날 풍경 등 (동영상) (1) | 2023.05.17 |
중국의 소수민족 #2, 사천성 아빠장족자치주, 란조우,황하구곡제일만,탕커,화후,랑무스,마얼캉,송강 등(동영상) (0) | 2023.05.17 |
중국의 소수민족 #1 , 유즈묘족, 빠지에 장날, 씽이 완펑린, 멍라장날 하니족, 칭엔고성 등 (동영상) (1) | 2023.05.17 |
중국 청해성(中國 靑海省) 여행 #2 (0) | 202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