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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여행(해외)/중국

중국 상해여행 후기 - 1. 중국은 과일천국

by 푸른연꽃은 2026. 6. 20.

 

 

 

 

 

 

중국에 여행 가면 제일 많이 먹는 것, 바로 과일이다. 과일이 싸고 싱싱하고 맛있기 때문이다. 숙소가 주상복합건물에 있고 지하에 대형마트가 있어 쪼르르 내려가면 싱싱한 과일을 맘껏 골라 먹을 수 있다. 좀 늦은 오후에 가면 벌써 세일을 하느라 더 싸지는 과일들. 수박이나 하미과 같은 큰 과일이나 껍질이 많은 멜론 같은 과일은 잘 잘라서 포장해 둔다.

 

가격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너무 싸다. 나라가 크기 때문에 사계절 과일을 다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지하에 있는 셀프 자조찬이나 1인 훠구어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과일을 사다 먹으며 하루를 정리하면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것만 같다.

 

2~3천 원이면 실컷 먹고 남을 과일을 먹다가 여행에서 돌아와 이마트에 갔더니 수박 한 통에 2만 원대, 물론 크기도 크고 아직 철이 이르긴 하지만... 더 많이 먹고 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