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티티엔을 보러 가려니 추위에 공꽁 얼 지경이다.
주위는 캄캄한데
벌써 계란을 파는 아이들의 말소리가 들리고
말하기도 귀찮은 추위때문에
일일이 대꾸할 여유도 없다.
여기 저기서 우리나라 사람들 말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여기가 꽤 유명한 곳이라는 걸 알것 같다.
한다하는 작가분들이 다 모인것 같다.
싱가폴에서 까지 왔다.
라오멍(老猛)의 티티엔은 정말 장관이었다.
사람이 만든 인공물이 자연보다 멋있다! 는 찬사가 헛된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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