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밍의 大觀樓 주변의 쩐지는

 시내와 가깝기도 하고

시원한 풍광이 그만이라

쿤밍에 가게되면 꼭 한번은 들르게 되는 곳이다.

  

 

 

보통 따관공위엔(大觀公園)으로 불리며 그곳의 주인공인

대관루는

청나라 광희제때 세워진 황금색 유리기와로 된 3층 누각건물이다

1층에는 청나라 건륭제때 손염이라는 사람이 이 주변의 아름다움을

180자로 표현한

<千古第一長聯>이 걸려 있다.

 

 

 대관루에 올라가면 멀리 호수의 전경이 아름답게 보이고

날이 좋으면 시산공원까지도 보인다는데...

 겨울철이 되면 시베리아에서 철새들이 날아오고

호수 주변엔

연을 날리는 연애호가들이

각양각색의 연을 가지고 와서

하늘높이 연들의 잔치가 벌어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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