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는 중앙시장이라는 재래시장이 있다.

옆에 민속풍물시장이 있는데  2일 7일에 5일장이 선다.

아직 개장은 안 했지만 4월이면 주변에서 농산물 새벽시장이 열린다.

 

대형마트나 농협 하나로 마트, 식자재마트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계절에 따라 혹은 물건에 따라 장날이나 새벽시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가격도 싸고 제철 채소를 구매해서 좋기도 하고,

원주 주변에서 생산하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하천변 상설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무료이다.

좀 이른시각에 가야 넉넉히 주차할 수 있다.

 

도시에 장날이 있다는 건 매우 바람직하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주기도 하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게 해 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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