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방치되고 기능을 상실한 옛 양곡 보관창고(남송창고)를

문화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문화 및 전시공간으로 조성하여

'예술과 문화를 빚는 곳'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운영하는 곳이다.

 

건물은 관방제림을 곁에 두고 있어 천천히 걸으면 좋다.

 

 

실내의 넓은 카페는 높은 층고와 개방감으로 시원하고 쾌적하다.

 

 

이곳 갤러리 전시관에서는

박일정님의 '블루 dong baeg'과

박문종 님의 '나는 논에서 났다'

김우성 님의 '욕망의 재해석'을 

전시하고 있다.

 

 

* 박일정님의 '블루 dong baeg'

 

 

* 박문종님의 '나는 논에서 났다'

 

 

 

* 김우성님의 '욕망의 재해석(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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