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래 산행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전에 잠깐
근처에 있는 'santa'에 들렀다.
지은 지 얼마 안 되었는지 내부도 깨끗하고
인테리어는 모던했다.
피곤한 터라 달콤한 걸 먹고 싶어 쑥라테와 크루아상을 주문했다.
쑥향이 넘치도록 풍기는 달콤한 라테는
내 취향저격!
높은 천장과 환하고 깨끗한 분위기,
큼직한 식물의 어우러짐.
천주산을 간다면 한번 들러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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