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연못 근처라 함께 둘러보았다. 정말 아름다운 폭포다. 중국의 옥빛호수를 많이 보았지만 더 맑고 푸르다. 역시 지정장소에서만 볼 수 있었다. 장쾌한 물소리는 세상을 압도하고 푸른 물줄기는 시원하고도 부드럽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나라가 지진공포에 시달리다니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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