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할머니

 

 

 

프랑스출신의 작가 레한은 35개국을 여행하며 사진을 찍었다. 베트남에 머무는 7년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베트남의 풍경과 현재까지 남아 있는 베트남의 54개 소수민족 중 45개의 소수민족을 만났고 2017년 호이안에 갤러리를 개관했다.

 

레한은 2011년 호이안에서 쪽배를 젓는 쏭할머니를 사진집 표지에 실었고 나중에 사진집이 성공을 거두자 쏭할머니에게 새 배를 사드렸다고 한다.  레한은 그 후 '되돌려주기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그는 사진가에게 영감을 준 사람들에게 '되돌려주는'일을 함으로써 사회적인 책임을 다 할 수 있다고 믿는다.-리얼다낭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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