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서귀포시 김정문화로 27번 길 9-7

 

* 좋은점

  1. 신도시 혁신도시 근처라 새 건물이 많음, 주변에 음식점 많음,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가까움

  2. 이마트 앞에서 한라산 성판악 가는  281번 버스 있음

  3. 신축건물이라 비교적 깨끗함( 화장실 수건에 머리카락, 세면대에 쓰고 버린 반창고 붙어 있었음)

  4. 가성비 좋음(하루나 이틀 정도 머문다면, 아고다에서 평일 하루 4만원대)

 

* 단점

  1. 방이 매우 좁음

  2. 휀 돌아가는 엄청난 소음이 있어 잠 못 잘 수 있음(대개 싼 가격에 나온 방이 배정)

  3. 주차공간 거의 없음(승용차는 무조건 기계식, 아니면 주변 공터 무료주차장 이용-비올때 매우 번거로움)

  4. 바닥에 카펫이 깔려 있음, 청결상태 확인 불가라 싫음

  5. 인터넷 매~우 느린 경우 많았음, TV 접속 불량이라 한참 걸림

  6. 창쪽으로 앞 건물이 있어 커튼을 계속 치고 있어야 함, 모기 물림.

  7. 샤워할 때 온수에서 갑자기 냉수로 바뀜

 

* 다음에 재이용? NO!

ㅅㅅ

 

이중섭미술관 옆에 있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를 다녀왔다.

김영중 님의 '팬데믹'

이민 님의 '일출 햇살 서귀포항 등대'와 ' 서귀포항 붉은 시선'

최은영 님의 '언저리'

이윤빈 님의 '산방산' 등이 인상적이었다.

제주여행 중에 실제 가본 곳을 화가의 시선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

 

가끔씩 가슴 언저리가 말랑말랑해 질때가 있다.

책을 읽다 좋은 글귀를 만났을 때.

우연히 들린 음악에 하던 일이 멈춰질 때.

그리고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이렇게 멋진 그림을 보았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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