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8일 감숙성 장예의 단하지모>

 

 

 

 

 

 

 

 

 

 <2010년 7월 31일 중국 청해성 시닝(西寧) 에서>

 

 중국여행에서 돌아와 며칠만 지나면

꼭!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요우티야오(油条)이다.

막 튀겨낸 바삭한 요우티야오를

또우장(豆 漿)에 적셔 아침을 해결하면 

하루가 뿌듯하고 만족스럽다.

 

내가 좋아하는 요우티야오집을 찾는다는 핑게로

아침을 맞이하는 중국인들의 거리를 걸어다니는 일도

나름 괜찮고.

 

요새처럼 피곤에 절어 아침도 건성건성 먹고 출근할때면

더 간절해지는 요우티야오,

한국에도 분점하나 생겼음... ... 좋겠다.

 

 

 

 

 




 

 

 

 

 

 

<2010년 8월 3일 중국 청해성 통런에 있는 우툰샤쓰(吾屯下寺) 의 탑>

 

 청해성 통런에서 6km거리에 있는 우툰스는 우툰상(上)쓰와 우툰샤(下)쓰로 나뉘어진다.

나는 시간이 여의치않아 사원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사원 외부에 있는 탑들은 화려하면서도  정교했고 새로 지어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는지 곁에는 새로 짓고 있는 탑의 모습과 공사장이 있었다. 

 

* 가는 방법-청해성 통런에서 6km 떨어져 있으며 통런 시내에서 택시(10위엔 내외)로 갈 수도 있고

통런 장거리 버스터미널 근처의 승합차(미니밴 -1인 2위엔)를 이용해도 된다.

근처에 작은 마을도 몇 개 있는데 여유가 되면 둘러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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